지
지예빈
2021/10/25
요즘 집에서 하는 취미에 꽂혔어요!
저는 코로나와 함께 20대를 시작한 세대입니다!  그러다보니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초반에는 속상한 마음이 엄청 컸어요..ㅠㅠ 많이 기대도 했고, 하고싶은 것도 많았거든요. 하지만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보고, 저의 취미를 넓혀보기로요. 처음에는 피포페인팅을 시작해 정말 멋진 그림도 완성해 보기도 하고, 보석십자수로 조명을 만들어 제 방에 장식하기도 했어요.  또, 비즈공예로 장신구를 만들어서 지인에게 나누어주기도 했어요! 요새는 베이킹에 꽂혀서 빵이나 쿠키를 굽는데, 빵이 구워지는 냄새를 맡으면 힐링되는 느낌이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취미예요 ㅎㅎ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지만, 코로나덕분에 취미도 찾고,  자기개발 시간도 늘어난 것 같아요. 코로나시대에 필요한 것은 예방도 중요하지만, 코로나 블루를 이겨낼 수 있는 취미생활이 아닐까요? 제가 경험해보지 않은 새로운 취미를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이소연
2021/10/29
답글: 요즘 집에서 하는 취미에 꽂혔어요!
한국정치+1 생활/사건사고+9
우와~ 사진만 봐도 고소한 향이 폴폴 나는것 같아요. 
빵 굽는 향기는 힐링 그 자체인거같아요.
마들렌 정말 맛있어보여요!
멋진 취미를 가지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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