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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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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빈

이번주는 얼룩소 지각했습니다!

항상 바쁜 일정이 있어도 매일 들어와서 글을 읽고, 좋아요를 누르면서 나름의 출석체크를 매일 했었는데요ㅎㅎ 이번주는 이상하게도 일정이 많아 출석체크가 빠진 날이 많네요ㅠㅠ 제대로 된 글은 못 남기지만, 잠깐 남는 시간에 짧은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빠른 시일 안에 새로운 글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얼룩소 프로젝트가 끝나가다보니 못 들어오는 하루하루가 아쉽네요! 우리 남은 기간동안은 얼룩소를 마음껏 즐기자구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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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빈

집에서 즐기는 축제

올해 거리두기가 실행되고,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축제들이 하나 둘 다시 개최했네요! 작년에는 시작도 못하거나, 규모를 줄여서 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 겨울의 놀이공원과 청계천빛초롱축제를 좋아하는데요ㅎㅎ 놀이공원은 작년보다 더 반짝거리구 작년에 못한 청계천빛초롱축제는 짧지만 개최를 했더라구요. 특히 AR로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코로나인 시대에 축제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인것 같네요! 바로 달려가고싶지만 코로나가 심해서 못가는게 너무 아쉽지만, 올해는 집에서 AR로 대리만족 해야겠어요!내년에는 현장에서 즐길 수 있길 바래요:) 얼룩커님들은 좋아하시는 축제가 있나요?
한국정치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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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빈

실명과 익명

벌써 얼룩소를 시작한지 6주차가 되는 얼룩커입니다. 저는 과제 수행을 하다가 얼룩소를 알게 되었고 시작한 케이스인데요! 그렇기때문에 처음에 계정을 만들때 저의 실명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얼룩소는 실명을 권장하지만, 익명으로도 활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사실 저는 처음에 익명으로 할 수 있었다면 익명으로 활동하고 싶었어요. 혹여 저를 아시는 분도 얼룩소를 하신다면 누구인지 알게되고, 지인이나 가족들은 몰랐으면 하는 저의 고민이나 이야기들도 보게 될테니까요. 온전한 익명의 공론장을 즐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실명의 장점도 있는 것 같아요. 저의 이름을 걸고 글을 쓰기 때문에 더 책임감을 가지고 신중하게 활동하게 됩니다. 또한 제가 생각하는 실명이 가진 힘 중 하나인 신뢰가 더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거짓없는 진솔한 얘기들만 담게 되요! 저는 6주 동안 실명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익명으로 바꿀 생각이 없긴하지만 고민을 올리기에는 많은 용기가 필요하네요! 얼룩소 프로젝트가...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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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련
다이어트는 왜 이렇게 힘이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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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빈

밀가루의 유혹

저도 다이어트 정말 많이 하는데요..ㅎㅎ 잘 찌는 체질이기도 하고, 워낙 밀가루로 된 음식을 사랑해서 다이어트는 필수아닌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대부분의 맛있는 음식들은 왜 밀가루인지..!! 저는 건강을 위해서 일정 체중을 넘으면 다이어트를 하는데, 요새는 옷핏이 좀 더  예뻐지고 싶어서 감소를 목표로 시작하려 합니다! 당분간 제 사랑들과 거리를 둬야할 것 같아요ㅠㅠ 정말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가 되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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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
내 주제에 뭘 재수한다고 유난 떨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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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빈

답글: 내 주제에 뭘 재수한다고 유난 떨었을까.

저도 서연님과 비슷한 상황이라 더욱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올해 수능이 불수능이라 더욱 어려웠을거예요ㅠㅠ 고생하셨어요. 힘드시면 얼룩소에 언제든지 글 남겨주세요. 많은 저도 얼룩커님도 좋은 말씀 많이 해줄실거예요. 1년 동안 정말 고생하셨고, 지금은 재정비 시간을 가지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생활/사건사고
은찬이야
피구왕통키,포켓몬을 거쳐 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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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빈

뿡뿡이 세대!

지금 아이들은 뽀로로나 핑크퐁을 보면서 자라지만 사실 서는 뿡뿡이 세대입니다..! 그 당시에도 뽀로로는 있었지만 초반이라 큰 인기가 없었습니다ㅎㅎ제 기억으로 오렌지 같은 몸매를 가진 뿡뿡이와 짜잔형이 나왔던 것 같아요. 또래 친구들은 뿡뿡이 인형이니 뚝딱이 인형을 가지고 다녔고, 저도 하나 있었어요. 제 친구들 모두 뽀로로 말구 뿡뿡이가 더 좋았다며 뿡뿡이 세대라 하더라구요! 초등학생때는 슈가슈가룬, 캐릭캐릭 체인지, 꿈빛 파티시엘이 인기를 끌어 열심히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저 만화들을 보며 2D 첫사랑을  경험했네요:)
생활/사건사고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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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빈

기분전환으로 집에서 셀프네일 하기

저는 네일하는걸 좋아하는데요ㅎㅎ 요새는 붙이고 굽기만 하면 되는 반경화 젤네일이 잘나와서 그걸 주로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지속력이 짧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저희 엄마께서도 네일을 좋아하시는데 네일샵은 비싸기도 하고, 코로나로 인해 불안하시다고 안가셔서 제가 직접 재료를 사서 해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하는거라 서투르지만 엄마도 해드리고 저도 하고 집에 놀러온 친구도 해줬습니다. 처음으로 네일을 받아본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그냥 다른 사람이 내 손을 관리해주는게 대우받는 기분이라 기분전환 된다구요! 코로나 시기에 기분전환되는 일을 해줬다는게 뿌듯하더라구요ㅎㅎ 열심히 연습해서 다른 친구들, 가족들도 해줄려구요! 얼룩커님들은 기분전환 되는 일이 있으신가요? 엄마 처음이라 조금 망쳤는데, 다음 네일은 이쁘게 해줄게요:)
생활/사건사고
흔한가족
인생친구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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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빈

아무 말 안해도 어색하지 않은 친구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알고지낸 친구와 중학교 2학년때부터 알고지낸 친구 두명이 있습니다! 둘다 저와 취향이 비슷하고 그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친구들입니다ㅎㅎ 좋은 모습, 안좋은 모습 서로 다 봤고 말하지 않아도 그냥 같이 있는 자체로도 너무 편하고 좋은 사이예요! 한편으로는 너무 잘알고 편하다보니 저도 모르고 막 대하거나 상처주는 행동을  하더라구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는 말처럼 더욱 조심하게 행동하고 있답니다. 항상 응원해주고 위로해주는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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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도 괜찮아요!

얼룩소에는 다양한 주제를 가진 글이 올라오지만, 저도 학업을 고민하는 대학생으로서 꿈과 진로, 학업에 대한 글이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로의 첫 발을 내딛는 시기가 19살, 고3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그 시기를 겪었는데요. 걱정되는 마음을 가득 안고 고3이 된 저는 난생처음으로 엄마와 크게 싸우게됩니다. 이유는 간단하게 성적 문제였습니다. 중학교때까지 잘해왔던 저를 믿으셨기에 고등학교에서도 잘할거라 믿으셨고, 기대에 한참 못 미친 성적이 나온 저는 고등학교에 와서 단 한번도 성적표를 보여드리지 않았습니다. 엄마의 입장도 이해가 갔지만, 저도 저 나름의 사정이 있었기에 정말 많이 섭섭했었고, 앞으로의 미래가 걱정되어 불안한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정말 서럽게 울면서  먼저 괜찮다고 해주면 안되냐고, 나도 무섭고 불안한데 엄마가 안 믿어주면 어떻하냐고 말한 기억이 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대학교에 지원할 때도 크게 싸웠는데요. 엄마와 제가 희망하...
생활/사건사고
은찬이야
층간소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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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빈

근본적인 해결책은 방음

층간소음은 저희 집이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입니다ㅠㅠ 건물자체가 잘 울리는 편이라 아랫집은 저희가 시끄럽고, 저희집은 윗집이 시끄러워요. 하지마 저희집은 윗집이 시끄러울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고 있고, 양해를 구하셨기 때문에 이해하고 참고 지내는데요. 아랫집은 저희가 초반에 양해를 구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번 올라오시고 보복적인 소음과 협박으로 인해 경찰이 온 적이 있습니다. 저희는 조심한다고 하는데 아랫집은 혼자 지내시기 때문에 소리가 더 잘 울리나 봅니다. 지금도 층간소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큰 소리라도 나면 올라오실까봐 무섭습니다.. 저는 층간소음이 이웃간의 양보와 배려도 필요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처음에 집을 선택할 때 방음이 잘되는지 확인하거나 추가적으로 방음재를 설치하는 방법 뿐이라고 생각되네요.
한국정치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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