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나 지금이나 주변이나 지인들을 둘러봐도
대학 전공으로 먹고 사는 사람은 10명중에 2명 꼴이다.
이유야 당연하다. 우리는 실제 일하는 현장을 경험해보고
대학에 간게 아니라 그 분야에 대한 막연한 흥미나 관심으로
전공을 선택하고 막상 취업을 해서 일을 해보면 내가 상상한 것과는
괴리가 큰 현실을 마주하기 때문이다.
정말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은뒤 대학에 가는게 순서가 아닐까 싶다.
이건 사회구조적인 문제라 한번에 바뀔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