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8
"그 광대한 우주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보잘 것 없는 존재인 지 안다면 우리가 스스로를 파멸시킨다고 해도 우리를 구원해줄 도움이 외부에서 올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라는 문장을 보고 내가 지금 어떤 세상에 어떻게 살고 있나를 되짚어 봤고 당연하다 여겼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
팔로워 1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