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심에는 민희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있다.

김수겸
2021/12/10
지금 우리나라 20-30대 중에 민희진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소녀시대<Gee> <소원을 말해봐>, 샤이니 <누난 너무 예뻐>, 슈퍼 주니어 <Sorry, Sorry>, f(x) <누에삐오>, EXO <으르렁> 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위에 언급한 이 모든 곡이 민희진의 커리어이며 그녀의 손길이 안닿은 SM 아티스트의 앨범이 거의 없다. 그리고 그것들은 백이면 백  모두 히트를 쳤다.

그녀는 SM엔터테이먼트에서 아티스트의 컨셉부터 의상, 포스터, 뮤직비디오, 사전 프로모션, 앨범 디자인, 무대 콘셉트까지 모든 과정을 총괄하는 역할을 했다. 그리고 평사원이 이사로 승진하는 업계의 신화가 되었고 K-POP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현재는 SM을 나와 하이브로 이직해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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