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0
 기후위기는 이미 시작된 게 맞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이제라도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미국 등 선진국이 배출했던 탄소에 눈길을 돌려 그 탓만하고 그들이 빨리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니 내 문제가 아닐까요? 
저는 작년부터 '티슈 줄이기'를 시작했습니다. 나무는 자라는데 시간이 걸리잖아요. 물은 우리가 하수를 재활용하여 쓸 수 있는 자원이니, 되도록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사용하려고 하는 거지요. 텀블러 가지고 다니고, 시장가방 활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고..... 할 수 있는 것을 하다 보면 제가 배출하는 탄소도 줄어들겠지요. 
아이들에게는 이런 상황에 처하게 한 게  미안합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이 있어서 더 나은 지구가 될 것을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얘기해 보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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