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2
화가 날 수 있는 충분한 상황이네요..
하지만 돈도 못 번다는 말은 분명 여자친구분이 어머니께 했을거예요
그리고 어머니 입장에서 딸이 시켜먹거나 어머니가 시켜줘도 되는걸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을 딸에게 써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을 수도 있어요
어감이나 표정은 직접 듣거나 보지 못해서 판단이 정확하진 않지만..
님을 무시한 뜻은 아닐것 같아요. 
사랑하는 여친테 피자정도 사줄 수 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에
더 화가 나셨을 수도 있겠네요
여친분과 얘기 잘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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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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