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주식 시장에 대한 생각.
해외증시의 엇갈린 분위기속에 위클리 만기를 맞은 우리증시는
찍어야할 자리를 찍고 지켜야할 자리는 지켜주는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 이번주 흐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던터라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는것에 의미 부여가 조금더 되는 상황.
하지만.
반전은 늘 이럴때 찾아 오는 법.
슬슬 조심해야할 시기가 아닌가 싶다.
1. 선물 지수는 다시 한번 레벨을 올렸다.
중기 이평의 저항력을 확인하며 밀렸는데.
음운 하단을 이탈하지 않으면서 추가적인 반등 여력을 남기며,
이평을 돌파하는 흐름을 기대해볼만한 위치에서 마감했다.
최근 5이평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박스 구간 하단에서 반등을 주는 상황이라
크게 보면 단기 추세 상단까지도 도전이 가능해 보인다.
다만, 두번의 갭상승을 통해 현 구간까지 올라오면서 단기 이평과의 이격이 발생된 상태라
명일 한번 더 갭상승이 발생되면 오히려 밀릴 수 있는 구간이 되고,
만약 추세 상단까지 터치하고 밀리면,
음운을 이탈하는 강한 흐름이 연출될 수 있음으로 주의해야 한다.
금일 오후장에서 지수를 잡아둔것이
위클리 만기 포지션상 흐름일 수 있음으로 추세 전환을 얘기하기는 아직 이르다.
단기적인 하락 추세선상 흐름을 벗겨낸후 생각해도 늦지 않을듯.
반등시 추세를 벗기지 못하는 흐름의 결과는 올초에 잘 나타나있다.
360선의 저항으로 밀리며 마감한것은 아쉽지만,
358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