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6
ㅎㅎ 저도 옛날에는 한국인의 정이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요, 어디에나 다 나름의 정은 있는 것 같아요.
여기서 있었던 몇 가지 따뜻했던 일화는... 교통카드 기간 갱신하는 걸 까먹어서 유효기간 지난 걸 들고 다니다가 검표원한테 걸렸는데(저희는 교통카드를 찍는 시스템이 아니라 그냥 티켓을 들고 다니는 시스템이라 진짜 몰랐어요!), 그냥 이런 걸 까먹고 그러냐 한번 혼나고 봐주신 것, 처음에 동네 이사와서 외롭게 있으니까 부활절 식사에 초대해주셨던 친절한 노부부도 있었어요!
그리고 문화가 달라서 그런지 집 초대도 엄청 받았는데요, 물론 레스토랑이 비싸서 그런 것도 있지만(ㅠㅠ) 자기만의 공간을 보여준다는 게 어쨌든 저는 정 있어 보이더라구요!
어느 나라나 정은 있겠지만 문화가 달라서 좀 다르게 보일 수도 ...
여기서 있었던 몇 가지 따뜻했던 일화는... 교통카드 기간 갱신하는 걸 까먹어서 유효기간 지난 걸 들고 다니다가 검표원한테 걸렸는데(저희는 교통카드를 찍는 시스템이 아니라 그냥 티켓을 들고 다니는 시스템이라 진짜 몰랐어요!), 그냥 이런 걸 까먹고 그러냐 한번 혼나고 봐주신 것, 처음에 동네 이사와서 외롭게 있으니까 부활절 식사에 초대해주셨던 친절한 노부부도 있었어요!
그리고 문화가 달라서 그런지 집 초대도 엄청 받았는데요, 물론 레스토랑이 비싸서 그런 것도 있지만(ㅠㅠ) 자기만의 공간을 보여준다는 게 어쨌든 저는 정 있어 보이더라구요!
어느 나라나 정은 있겠지만 문화가 달라서 좀 다르게 보일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