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립
솔립 · 삶의 힘듦을 덜기 위해 글을 쌓다
2022/06/30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제주로 한 달 살기 여행 가고, 풀빌라에서 지냈다던데... 또, 아우디 차도 월 90만원의 리스였다고 해요. 그들의 부모가 단순히 생활고로 그런 선택을 했다기 보다는, 돈이 많았는데 한순간에 빚이 1억으로 쌓이고, 루나 코인 투자까지 실패하니 판단력이 흐려진 게 아닐까 싶어요.
뉴스에서는 이제 동반 자살이라는 말을 안 쓰겠죠? 자녀 살해 후 자살로 쓰죠? 이번 사건으로 인해 동반자살에 대한 의미가 명확하게 지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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