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미나
파나미나 · 인생 중반을 즐기고 싶다.
2022/10/03
지금 생각해보면 호박죽에 대한 추억이 참 많습니다.
제가 어릴때 고모와 함께 살았었는데, 호박죽을 참 맛있게 만들어 주시던 기억이, 지금도 생각하면 그립습니다.
지금은 영향을 따지지만, 그땐 밥 대신 죽이었던것도 같고,아주 큰 호박을 불편한 한손으로 직접 두꺼운 껍질을 손질하시던 모습도 기억나네요. 저에게 늙은 호박은 그리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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