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8/10
네, 결국 인간의 힘으론 어찌 할 수 없는 일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이번 수해의 경우엔
여당, 야당, 정치적 색깔에 관계 없이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데다가,
거의 유례없는 재해였기에..미리 완벽히 대책을 마련하고 손쓸 방법은 없었다
할 지라도 일이 일어난 후 보여주는 행태?는 정말 실망스럽기 그지없네요.
할 수 없이 하는 영혼 없는 사과도, 예의상의 현장 방문도 그만 좀 했으면....

임기응변식, 땜빵식 대응하는 졸속 행정이 아니라,
정말 이번 일을 통해서라도 제발 좀 가능하다면 완전히,
그게 힘들다면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발본색원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찾아온 재해가 다시 오지 말란 법도 없으며,
그 지역이 서울, 경기, 충청,강원이 아닌, 전국 어느 지역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더더욱 간절히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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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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