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7
안녕하세요~
어딜가든 정경유착은 피할 수 없음을 표현해주는 기사인 것 같아 마음이 편치는 않네요. 대기업들은 정부 없이, 정부는 대기업 없이 살아갈 수 없는 생태계인 것인가요? 개인들은 어쩌죠? 그저 이리 팔리고 저리 팔리고.. 이래서야 어디 맘편히 두발뻗고 자겠습니까.. 차라리 미국처럼 대놓고 로비라도 하면 사태를 읽을 수라도 있지 한국은 일 터뜨려놓고 나 아닙네~ 발뺌하기에 바쁘니 이건 뭐.. 제이슨 본이란 영화에선 이런 정경유착의 모습을 "암"이라고 표현하죠. 암이 무서운것은 암 그대로의 이유도 있지만 정말 무서운것은 암이 몸의 다른 장기로 전이한다는 점입니다. 암이 온 몸 구석구석으로 전이하기 전에 잘 찾아서 파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어딜가든 정경유착은 피할 수 없음을 표현해주는 기사인 것 같아 마음이 편치는 않네요. 대기업들은 정부 없이, 정부는 대기업 없이 살아갈 수 없는 생태계인 것인가요? 개인들은 어쩌죠? 그저 이리 팔리고 저리 팔리고.. 이래서야 어디 맘편히 두발뻗고 자겠습니까.. 차라리 미국처럼 대놓고 로비라도 하면 사태를 읽을 수라도 있지 한국은 일 터뜨려놓고 나 아닙네~ 발뺌하기에 바쁘니 이건 뭐.. 제이슨 본이란 영화에선 이런 정경유착의 모습을 "암"이라고 표현하죠. 암이 무서운것은 암 그대로의 이유도 있지만 정말 무서운것은 암이 몸의 다른 장기로 전이한다는 점입니다. 암이 온 몸 구석구석으로 전이하기 전에 잘 찾아서 파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무슨 정책/방법론/행정 이건 자기네 뜻대로 바꾸어 받아들이는 것이 한국 정치인들의 무서운 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로비 문화를 들여 왔을 때 문제가 나아질지 더 심각해질지는 글쎄요.. 눈뜨고 당하는 기분이 확실히 더 기분 나쁘려나요.. 원 정치가 나아지길 바라는 대화가 되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니 이거 또한 참 안타깝습니다..
저는 한편으로는 눈뜨고 당하게 되는 것이 되어서 더 스트레스 받는 일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말씀하신 대로 갈 수도 있고요. 어떻게 앞날을 함부로 말하겠습니까? 그냥 그런 생각도 든다는 말입니다. 로비스트 문화 과연 한국에 들어온다면 어떻게 작용할지 더 나빠질지 좋아질지 전 판단을 못하겠더라고요. 찬성하는 사람들 의견도 보기는 했는데....모르겠더라고요.
저는 한편으로는 눈뜨고 당하게 되는 것이 되어서 더 스트레스 받는 일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말씀하신 대로 갈 수도 있고요. 어떻게 앞날을 함부로 말하겠습니까? 그냥 그런 생각도 든다는 말입니다. 로비스트 문화 과연 한국에 들어온다면 어떻게 작용할지 더 나빠질지 좋아질지 전 판단을 못하겠더라고요. 찬성하는 사람들 의견도 보기는 했는데....모르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