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8/29
전에는 글을 올리면 몇 분이라도 들어오셔서 댓글도 달아주시고, 좋아요도 눌러 주셔서 그 재미로 잘 쓰지도 못하지만 이해와 공감을 나누고 공론거리가 될만한 주제로 어줍잖은 토막글을 쓰곤 했는데.....어느 순간부터는 뭐랄까 무관심하고 읽어볼만한 내용이 아닌 것처럼 취급당하여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꽤 되더라구요.
어뷰징으로 인한 제외됨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청정지역안에서 일부 이기적인 얼룩이들이 등장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처음 들어보는 용어라서 생소하지만 설명 해주심을 고맙게 생각하며, 목장 안에서 얼룩이들은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 서로 불편함을 초래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933
팔로워 205
팔로잉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