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2/12/23
저도.. 정말.. 평생을 담배를 싫어하면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제가 담배를 피게 되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내가 싫어해서 안피는 건.. 뭐 당연한거고..
왜 다른 사람이 피는 것까지 뭐라고 하는거죠?
라고..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얘기할수도 있죠.
커피든 담배든 다같은 기호식품인데 취향존중을 좀 해달라고 할수도 있죠.

그런데.. 커피는 길을 가다가 다른사람에게 끼얹거나 흩뿌리면서 다니지 않잖아요..
물론 향이 나긴 하지만.. 커피향을 싫어하는 사람은 있을지언정.. 커피향이 유해하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담배는.. 연기를 다른사람에게 흩뿌리고 다니고..
담배연기는 사람에게 유해합니다..

조금만 골목쪽으로 들어가면..서성이면서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옆을 지나가면.. 그 연기에 담배냄새에.....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세상을 마냥 긍정적으로만 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얼룩소에서만은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는 얼룩커입니다.
817
팔로워 168
팔로잉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