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
2022/10/29

@샤인스타님!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자신의 생각을 말로 잘 표현하는 사람은 글도 잘 쓰시더라고요! 샤인스타님도 말로 전했던 것들을 글쓰기를 통해서 더 잘 표현하고 전달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
2022/10/28

생각이 많고, 그 생각을 말로 잘 표현하지만 글로는 전하지 못해서그런지‥글로 생각을 전하는 천세곡님이 멋지신것 같습니다^^

천세곡 ·
2022/10/28

@박수지님 저도 가끔 머릿속을 싹 비워내서 단순함이 주는 기쁨을 느끼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부자줄스님 저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실 줄 몰랐습니다.^^ 마음가짐을 계속 잃지 않도록 애써보겠습니다.

@안나노을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각부자, 걱정부자입니다. ㅋㅋㅋ 맞아요. 글을 쓰면 한가지 주제에 그래도 생각이 향하게 되더라고요.

@고장난라디오님 크...그럼 저도 드디어 성공할 수 있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사색남이라니 멋진 표현 감사드립니다.^^

@빅맥쎄트님 훈남이 친히 오시어 댓글을 달아주시니 그저 영광입니다. 겸손하시기까지 하시고...버거형님 처럼 잘생긴 글이 될때까지 정진하겠나이다.^^

천세곡 ·
2022/10/28

@지미님 항상 글에 공감해주시고, 유쾌하게 댓글로 반응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쌀쌀한 날씨 건강 잘 챙기십시오.^^

@선오님의 댓글에 더 따뜻함을 느낍니다.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story님 저와 동지시네요 ^^ 영광입니다. ㅋㅋㅋ

@미국주식농사꾼님 맞습니다. 그럼에도 글쓰기는 참 좋은 취미이고,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 걱정도 많은 편입니다. ㅋㅋㅋㅋ

@Esther님 댓글과 응원 감사드려요. 저는 지금도 글을 쓸때 내가 잘 쓸 수 있을까 ㅎ는 두려움이 큽니다. ㅎㅎㅎ 그런데 일단 시작하면, 어떻게든 쓰긴 써지더라고요. ^^;

빅맥쎄트 ·
2022/10/28

못생겨서 '혼남' 이라고 하셨지만, 쓰시는 글들은 결코 못생기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겁나 잘생기신것 아닌지 의문이)

최근 몇달간 혜성처럼 등장한 몇 몇 얼룩커들의 묵직한 존재감에 조용히 구석에서 좋아요나 누르면서 찌그러져있는 1인 입니다 ㅋㅋ

항상 화이팅하시길

고장난 라디오 ·
2022/10/27

저처럼 가만히 쉬지만 머릿속은 열심히 돌아가시는군요. 요즘 표현으로 사색남이라고 할까요? 저도 사색을 좋아하고 또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이 사색을 즐긴다 하더라구요. ^^ 그래서 사색남들은 꼭 뭐든 성공할꺼라 생각합니다. ㅋㅋ 뭐든지 말이에요.

·
2022/10/27

저도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머릿속을 헤집고 다녀요. 생각이 너무 많으면 있지도 않은 생각을 하게 되고 없던 걱정도 생기더라구요.
글쓰기가 이런 잡생각을 멈추게 해주는 역할도 하는 것 같아요. 글을 쓰는 순간만큼은 한가지 주제만 생각하게 되거든요.^^

부자줄스 ·
2022/10/27

다들 비슷하게 느끼시는 것 같네요.

그럼에도 글쓰기를 멈추지 않고 이어가는 것은 '많은 생각'들을 줄여주지는 못하지만 '더 나은 생각' 들로 바꿔 주리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멋진 마음가짐인 것 같아요. ^^b

수지 ·
2022/10/27

맞아요.. 꽉 차 있는 듯한 머리속을 깨끗이 비워내고 싶어요..
그냥 단순하게 살고 싶네요..

E
·
2022/10/27

천세곡님의 글은 제목부터 눈에 띄고 마음에 잘 들어와요~ 저는 글쓰기를 두려워?하고 시도조차 하길 어려워 하는데 오늘의 글을 읽고 그런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생각하게 되네요.
오늘 글도 잘 읽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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