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에서의 6일차

하루
2021/11/22
우연히 얼룩소를 알게 되었다
어느덧 얼룩소에서 글을 쓰기 시작한지 6일차가 되었다. 나는 처음에 글을 쓰면 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신기했다.
글만 써도 만원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다니..
물론 지금은 초반 때보다 만원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줄었지만 그래도 사람들과 소통한다는 것에 큰 재미를 느꼈다

좋아요가 눌렸을 때
내가 쓴 글에 좋아요가 눌렸을 때 정말 놀랐다.
 잘 쓰지 못 한 내 글에 좋아요가 눌리다니!!
너무 기쁘고 신났다. 그 순간 점점 글을 쓸 때 좋아요에 대한 욕심이 커져갔다. 

좋아요에 대한 욕심
좋아요에 대한 욕심이 커지다보니 글쓰기에 대한 부담이 생기고 자연스럽게 글이 써지지 않았다.
처음에 글을 쓸 때에는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자연스럽게 써나갔는데 점점 그러지 못한다는게 이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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