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자 습작 #7(우왕자왕)

트윈스
트윈스 ·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준다.
2022/03/26
요즘 잘 보기도 힘든 도롱용이 콘크리트 바닥에서 갈 길을 잃었다.
어쩌다 여기까지 왔니?
네가 있어얄 곳은 여기가 아닌데...
인간의 욕심에 자연은 몸살을 앓고 있다.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물이 있는 개울에 
놓아주니 뭔가 뭉클하니 큰일을 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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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직장인이고 50이후에는 자연과 함께 살고 싶은 1인입니다. 인생2막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 좋은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틀을 깨고 참신한 내용들 전달하고 싶어요. 특히 재테크, 노후, 생활팁, 퇴직후의 삶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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