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심비 vs 가성비

장희승
장희승 · 무소유를 바라는 욕망러
2022/04/07
  오늘의 오은영박사님의 가르침은 가심비일기 쓰기였다.  매번 느끼지만, 내마음속 나를 잘 들여다 볼 기회를 주신다.  대식구속에서 늘 가성비를 찾게 되었던 것이 현실.  핑계같지만 그 편이 더 맘 편했다 하겠다.
 내게 가심라 말할수 있는 것은, 코로나전엔 가족들과의 해외여행이었다. 럭셔리는 아니었어도 한달살기도 챌린지 해보기도 했던 것.  이젠  차라리 투자라는 마인드로 바뀌었지만...  조그만 투자라도 내게 심적 만족을 주었다면 그것 또한 가심비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 균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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