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카카 · 배움의 즐거움
2022/03/21
어젯밤 tv 방송에서 왼팔이 없는 장애인이 피트니스 대회에 일등을 했다는 걸 봤습니다.
일단 얼굴에서 밝은 미소가 에너지가 있는거에 정말 놀랐습니다.
미용사로 일을 하다가 오토바이 사로고 한쪽 팔을 잃었는데 치료를 받고 혼자 독립을 해서 운동으로 몸관리를 해서 최고의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용기를 내 이유가 장애인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라고 했습니다.
아름답다는 말.
그 사람의 용기와 멋진 모습을 보면서 그 말을 생각했습니다.
세상에 당당히 나선 그 분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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