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진
아리진 · 씩씩한 아들셋!! 엄마라는...
2022/04/07
사계절이 그리고 숨쉬는 공기며 마음놓고 마실수있던 물 이 모든 자연이 주는것들이 너무나 당연하고 감사한지 이제서야 깨닫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모든게 절실해져야 걱정하고 조심하게 되는것인지 나조차 기본적인 자연보호를 하기 위해 노력하였는가...잠시라도 편하자고 타협하지 않았나 반성을 하게 되네요
전 어릴적 촌에서 커서 제 또래보다 자연과 어울리며
살았습니다.
그시절 여름이 되면 동네 냇가에서 친구들과 수영도하고 겨울이면 썰매도 타는 경험을 한 추억이 있습니다
어릴적 살던 곳 추억 삼아 가보니 수영하던 냇가에 
물이 말라버린것은 물론이고. 촌이였던 그곳은 
여느 작은 도시가 되어 있어 알아보지도 못할만큼 바뀌어있었고 내 어릴적 추억할 장소들도 다 사라진것을 보니 참 만감이 교차하였습니다.
내 아이들에게는 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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