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감자빵로 연간 100억 매출을 일궈낸 젋은 창업가인 이미소씨의 이야기죠. 2,200%의 매출성장과 누적 판매가 700만개를 돌파해낸 입지전적의 인물로 보도자료에 나왔습니다. 세간의 엄청난 성공이라 칭할 수 있겠지만, 저는 진정한 성공의 갈림길이 바로 이런 순간에서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은 언젠가 사그라지기 마련이고, 그때는 진정한 자신의 실력이 남게 되고 그것을 지속할 수 있느냐 마냐라는 한계를 넘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감자빵 100억 매출의 신화인 이미소씨가 출간한 <오늘도 매진되었습니다>을을 보니 그리 큰 걱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여 저는 관심이 좀 사그라든 요즘 이미소씨가 앞으로 지속성장을 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남들이 쉽게 가질 수 없는 엄청난 무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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