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숙 · 우아한 할머니입니다
2022/03/21
글로벌한 시대에 살면서 단일민족이란 전통에 매달리는 것은 무리인듯요.
우리나라도 아픔이 많았던 나라였지요.
국가의 위상이 오른만큼 국제사회의 한몫을 담당하는게 수순입니다.
막상 내 주위에 여러모로 다른 사람들이 생긴다면 처음부터 반겨지긴 힘들겁니다.
그러나 사람사는건 비슷하지 않을까요?
마음을 열고 공생의 방법을 찾다보면 해결될 문제같아요.
게다가 인구가 줄어가는 때니 서로에게 좋은 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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