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숙
우아한 할머니입니다
답글: '질 좋은 임대주택'이란 무엇일까
답글: 나의 4월 16일, 당신의 4월 16일
답글: 나의 4월 16일, 당신의 4월 16일
그날, 화면 속의 배는 서서히 침몰하고 있었습니다. 놀란 가슴은 시끄러웠지만 전원구조를 당연시 했죠. 하지만 다큐 프로그램 보듯 구경만 하게 될줄은....
온국민은 쇼크에 빠졌고 애도의 시간은 이어져갔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의견이 갈리더군요.
그만해라, 못 그만둔다.
내 자식 내 가족이어도 그리 쿨하게 감정조절이 될까요.
그만 울궈먹어라, 잊을 때 됐다, 징글징글하다....
깔끔하게 잊으면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건지요.
아뇨 8주년 지나 80주년이 되더라도 되새김질 해야 합니다. 그날의 잘못과 시행착오를 더 이상 반복하지 말아야하니까요.
답글: 주황불 한 달 연장
답글: 방탄소년단은 군대에 가야한다
답글: 요양 산업에 대한 이모저모?
답글: 요양 산업에 대한 이모저모?
아 우울하네요.
재수 없으면 120살까지 살지 모른다는데..
몇년전 본 스웨덴 작가들의 소설이 생각납니다.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와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기발하고 재미난 노인들의 유쾌함에 책장 넘기는 게 아까웠었지요.
노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두운게 태반. 신박하고 엉뚱한 상상력으로 유쾌 상쾌 통쾌를 선물할 노인들은 소설 속에만 있을까요. 한치 앞이 노인의 구역인데 그곳에서 난 어떤 모습일른지.
생각보다 재미있는 세월이길.
내 재미 내가 만들려 노오력해야겠죠?
답글: [카우레터] 집안일은 공짜가 아니다
답글: [카우레터] 집안일은 공짜가 아니다
진즉에 나왔어야할 평가입니다. 살아가는 모든 행위에 집안일의 수고로움이 필요한 것이죠. 식구들의 인정과 협조는 필수!
맞벌이든 외벌이든 망가지지 않고 살아갈 수있는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답글: 🌸 ‘봄의 걸음걸이’ 꽃지도를 그려 봅시다
답글: 🌸 ‘봄의 걸음걸이’ 꽃지도를 그려 봅시다
올해 벚꽃은 이제 안녕을.
2022년 4월11일 오후5시반
동산 아래 주택가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만개
답글: 하이힐을 버렸다 - 여자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