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라고 다같은 공모주가 아니다

마송마송
마송마송 · 하고싶은게 많은 여자
2022/03/30
다양한 방식의 재태크 열풍이 불면서 특히 주식투자는 정말 정보를 몰라서 안하면 안했지, 알게된이상 투자를 하다가 완전히 접은 사람은 없을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올해는 공모주 열풍이 너무 놀라웠는데 나름 깨알같은 용돈벌이로 좋았던 거라 굵직굵직한거나 내 생각에 커피값이라도 벌만할것 같이 느껴졌던 상장기업들에만 신청을 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이 무작정 공모주라면 백퍼센트 이익을 본다고 생각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신청하고, 상장첫날 바로 아묻따 매도식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것을 보고 나도 주식을 하고는 있지만 대체 이게 뭘까 싶어져 버렸다.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고 그에 상응하는 가치를 숫자의 형태로 부여하는게 주식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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