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고소가 아워홈을 아워헬로 찢었다... 돈에 눈 먼 살벌한 현실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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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1/09
☞ 남매의 난' 아워홈…오빠 구본성, 동생 구지은 부회장 배임 혐의 고소
☞ 세 여동생 협공으로 아워홈에서 쫓겨난 최대 주주 장남 오빠의 앙심
돈에 눈이 먼 현실남매간 이전투구가 볼썽사납다.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여동생인 구지은 부회장과 구명진 사내 이사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구 전 부회장 측은 "구지은 대표이사 겸 부회장과 구명진 사내 이사가  2023년 아워홈 주주총회의 이사 보수 한도 승인 결의를 통해 거액의 이사 보수를 수령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며 "업무상 배임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의 이사 보수는 주주총회 결의로 정해야 하고, 이때 이사인 주주는 제척대상인 특별 이해관계가 있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는게 원칙이다. 오빠인 구 전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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