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50대에 보통 가장으로 산다는것
20대 초반에 서비스업에 몸을 담아 40대 후반까지 서비스업이 천직이라는
마인드로 살아온 삶이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나이들어 서비스업을 못하면
무엇으로 우리 가정과 나의 삶을 영위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비스란 무형이고 자격증이 있는것도 아니고 월급이 많은 나이든 서비스맨을
좋게 평가해주는 기업도 많지 않았습니다. 결국 40대 후반에 회사로부터 권고 사직이라는
통보를 받고나서야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 그래서 늦은 나이에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예전에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던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을 따면 밥벌이는 할수있다는 얘기였습니다.
저또한 어렸을때는 그런 말들이 피부로 와닿지는 안았지요 하지만 어느덧
그런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