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선
2021/12/05
제 전공도 사회복지이고 봉사와 실습을 통해 본 현장에서의 사회복지사는 소수의 인원으로 감당해야할 게 너무 많고 그렇다고 인력을 늘리기에는 예산이 부족하고 쉽지않은 현실을 느낄 수 있었어요. 사회복지사도 하나의 인격체고 사람이라는 말 공감합니다.. 아직 사회복지사에 대한 편견이 많고 처우개선에 대한 말은 많지만 실행된게 별로 없죠. 주변에서도 이 직업은 별로 추천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앞으로 사회복지사에 대한 편견도 점점 바뀌고 처우도 지금보다 좀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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