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 · 두서없는 글의 힘
2021/11/22
안녕하세요 박달님! 얼룩소에 가입한 후 어제 처음 글을 써본 얼룩커입니다 :)
저 또한 박달님의 글을 읽으며 이 공간에 너무 개인적인 생각과 감정만을 털어놓았던걸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할 때는 두렵기도 하고 어떤 주제를 통해 이야기 하기가 어렵더라구요 ㅠㅠ 가장 쉽게 글을 쓰고 여러 사람과 함께 공감하는 방법은 개인의 일상이나 생각을 공유하는게 아닐까 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저 또한 처음으로 쓴 글에 많은 얼룩커님들께서 따뜻한 경험과 공감, 조언과 응원을 해주셔서 두서없는 개인적인 글이었지만 많은 힘을 얻었구요! 이렇게 천천히 글과 소통이 주는 힘이 쌓이다보면 자연스럽게 더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요? ㅎㅎ 얼룩소가 그런 공...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4
팔로워 54
팔로잉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