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얼굴들
내가 얼룩소에 들어온 지도 2주가 지났다.
그간 많은 이야기와 의견에 공감하고
나의 글도 적어서인지 얼룩커님들의 따뜻한
좋아요도 많이 받았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
프로젝트가 어느 정도 진행된 만큼
2주 전의 첫 얼룩소보다 활동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게 보인다. 엄청 많이 보이진 않지만
한 10~20명 정도 늘어난듯하다.
사실 나는 틈틈이 들어올 때는
구독칸을 눌러 이미 알던 이들의 글을 본다.
그리고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비교적 널찍한 시간에 최신 칸에 들어가 새로운
사람들의 글을 구경한다.
그렇게 내리며 읽다 보면 새 얼룩커들의
특징이 어느 정도 있다. 사회적 뉴스거리나
이미 얼룩소에서 설정해놓은 주제가 아닌
대부분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