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3
누군가를 교수형에 처하면 군중의 시선은 교수대로 향하기마련이죠
하지만 그리고나서 시스템이 개선되려면 오랜기간 노력해야하는데 ᆢ희생양을 죽이고나면 군중의 시선이 분산됩니다
사실상 그 사건으로 잊혀지고 언젠가 또 사고가 발생하죠
세월호 이후에는 학교에서 생존수영이라는 과정이 생겨서 물에 빠졌을때의 대응방법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번 사태 이후에는 cpr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듯 합니다
하지만 하나의 원인도 아니고 ᆢ
불법증축이나 통제나 수년만의 행사라는점 얼마전 더 많은 사람이 치른 불꽃축제도 사고가 없었다는점 같은게 복합적으로 작용한건지도 모르죠
늘 이야기하지만 시스템을 만드는건 오래걸립니다
사람을 잡는건 정치적으로 좋은 건수지만
반짝하고 꺼지더라구요
진짜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리고나서 시스템이 개선되려면 오랜기간 노력해야하는데 ᆢ희생양을 죽이고나면 군중의 시선이 분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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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이후에는 학교에서 생존수영이라는 과정이 생겨서 물에 빠졌을때의 대응방법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번 사태 이후에는 cpr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듯 합니다
하지만 하나의 원인도 아니고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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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최근 지식 수집가도 추가
“당신이 무엇을 먹었는지 말해 달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겠다"(브리야 사바랭 미식예찬)
과거에 비해 짧은 글의 기사가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광고 노출 때문이겠죠.
긴 기사 한번이면 클릭이 100번이지만
짧게 10번으로 나누면 클릭이 1000번이란점 무시할수는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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