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8/26
자꾸 사람이 해야 할 일을 기계에게 맏긴다.
그러면서 사람은 퇴화해 간다.
시까지 지어주면 사람의 머리는 왜 필요한 것일까?

용불용설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다.
우리는 불편하고 머리가 아프더라도 
용불용설이라는 것을 알고 일부러 써야 한다.

가을이 왔는데
시 한편 정도는 지을 수 있는 
낭만을 누려 보시길...

AI가 싫은 것이 아니라
그 AI에게 너무 의지할까봐서 걱정됩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2개의 로봇 AI를 가지고 싶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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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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