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2/04
안녕하세요 혜인님.
지금 마스크를 벗고 이전의 생활로 돌아가는 게 상상이 잘 안가기도 하지만 저도 판매업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두려움만 갖고 계속 피할수 만은 없는 입장이네요ㅜㅡㅠ
그리고 안동이 고향인 저도 확진자 수를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그 좁은 곳에서 그정도의 수면 어느정도 타격인지 짐작하고 가족과 지인들이 많이 있는 곳이기에 더욱 신경 쓰이기도 했습니다.
글에 써주신대로 나라가 어떤 기준으로 방역기준을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기준이 엉망이게 보이는 건 저만 그럴까요? ㅜㅡㅠ
스스로 판단해서 좀더 조심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 마스크를 벗고 이전의 생활로 돌아가는 게 상상이 잘 안가기도 하지만 저도 판매업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두려움만 갖고 계속 피할수 만은 없는 입장이네요ㅜㅡㅠ
그리고 안동이 고향인 저도 확진자 수를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그 좁은 곳에서 그정도의 수면 어느정도 타격인지 짐작하고 가족과 지인들이 많이 있는 곳이기에 더욱 신경 쓰이기도 했습니다.
글에 써주신대로 나라가 어떤 기준으로 방역기준을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기준이 엉망이게 보이는 건 저만 그럴까요? ㅜㅡㅠ
스스로 판단해서 좀더 조심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가족분들과 건강 조심하시고 하루 빨리 평온한 일상을 찾으시길 응원합니다.^^
타지역에 거주하는 사촌과 몇일전 통화를 하면서 "오빠 안동 확진자 요즘 70~80명 나와~" 라고 했더니 "대구는 1000명나와~"라고 하며 허허 웃더라구요 ~ ^^;; 미혜님 말씀대로 안동은 노령인구가 많고 아이를 키우는 가족으로 구성된 인구가 많은편이라 언제나 조금은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조심했던 덕에 적은 확진자 수를 오랫동안 유지 할 수 있었어요. 이번 일을 겪고나니 허탈하고 허무하고 이게뭔가 싶고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 ㅜㅜ
타지역에 거주하는 사촌과 몇일전 통화를 하면서 "오빠 안동 확진자 요즘 70~80명 나와~" 라고 했더니 "대구는 1000명나와~"라고 하며 허허 웃더라구요 ~ ^^;; 미혜님 말씀대로 안동은 노령인구가 많고 아이를 키우는 가족으로 구성된 인구가 많은편이라 언제나 조금은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조심했던 덕에 적은 확진자 수를 오랫동안 유지 할 수 있었어요. 이번 일을 겪고나니 허탈하고 허무하고 이게뭔가 싶고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