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drnr78
rudrnr78 · 그날까지~
2022/04/29
제가 사회복지사로써 일 했을 때에도 휠체어 타신 분 모시고 외출을 나가게 되면, 상당히 힘들고 또 장애인분도 힘들어 합니다. 왜냐하면 엘리베이터는 물론이고 화장실 그리고 계단을 내려갈 때나 올라갈때에도 혼자서 휠체어를 들수가 없기에 항상 자원봉사자와 함께 동행 해서 같이 지원을 할때마다 이마에서 땀이 삐질삐질 내리거나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거나 했었죠... 그래서 휠체어 탄 장애인분들을 힘든 심정을 뼈저리게 알고 있죠.
이제는 사회복지사로써 일을 하지 않지만, 마음만으로는 항상 복지사로써 사명감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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