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3/07/14
그렇게 다른사람들을 못믿어서,
산부인과까지 내원을 하여, 그것도 전문의가 말하는데 제대로 듣지 않고
막무가내 처녀막 검사.. ㅠㅠ... ㅋㅋㅋ..
저런 어머니 밑에서 자라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얼마나 창피했을까요.
어른이 된 지금도 저런 사연을 들으면 답답하고 무식하다고 생각이듭니다.
저는 어렸을적에 저거는 굉장히 얇은 막으로 되있고
쉽게 손상되고 찢어지고 아예 없게 태어난 사람도 있다고 하고 그러던데
그리고 자전거를 타면서도 찢어지기도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막무가내 처녀막 검사....^^
참으로 답답해지는 오늘의 툰이였네요.
그리고 영어의 의미가 저렇게 다른데
어떻게 저렇게 ㅋㅋ 어이없는 말로 해석이 되었을까 싶기도 하고요..
참 우리나라 성교육을 거의 9시뉴스마냥 해줘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