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인 욕망이라고 쓰니, 나쁜 단어로 보이시나요? 
우리는 욕망은 지양하고 멀리해야하는 것으로 교육 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욕망은 나쁜것이 아니지요.
이익을 쫓는 인간의 욕망은 세상을 발전시켰고 앞으로 나아가게 했으니까요.

정치적인 욕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정치인으로서 사적인 욕망과 공적인 욕망이 일치할 때
그 욕망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됩니다. 

로마시대의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특징은 본인의 사적인 욕망을 공적으로 옮겨와서
결국 공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을 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욕망에서 국민의 힘이나 민주당을 따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나라가 발전하는 방향이 맞는지 아닌지에 대한 논의가 우선이 되길 바랍니다.
김포시가 서울에 편입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혹은 안된다가 논의의 중심이 되기를 바라고
국민의 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