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9
얼룩소에서 대장동 블루스가 1번, 2번 나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이렇게 3페이지까지 할애하면서 대장동 블루스 이야기만 나오는게 이해가 되지 않아요.
뭔가 기존 언론과는 다른 이야기를 보고 싶고,
뭔가 언론의 시선이 아닌 다양한 사람들의 공론장을 듣고 싶은데
얼룩소가 억지로 공론장의 방향을 이끌어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건 기존 언론이랑 다를바가 없잖아요?
대선에 이재명, 윤석열, 홍준표, 심상정 등등 이미 익히 들어본 이름들 이야기 말고
다른 이야기가 얼룩소에서 나오고,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뉴스에서도 하루종일 대장동, 대장동 떠드는데... 얼룩소도 대장동 블루스라니... 그렇다고 뭔가 색다른 시선인 것도 아니고요.
대장동 블루스 이야기를 얼룩소가 1번하고, 다른 얼룩커들이 그 주제로 여러 답글로 주고 받는 형...
이렇게 3페이지까지 할애하면서 대장동 블루스 이야기만 나오는게 이해가 되지 않아요.
뭔가 기존 언론과는 다른 이야기를 보고 싶고,
뭔가 언론의 시선이 아닌 다양한 사람들의 공론장을 듣고 싶은데
얼룩소가 억지로 공론장의 방향을 이끌어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건 기존 언론이랑 다를바가 없잖아요?
대선에 이재명, 윤석열, 홍준표, 심상정 등등 이미 익히 들어본 이름들 이야기 말고
다른 이야기가 얼룩소에서 나오고,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뉴스에서도 하루종일 대장동, 대장동 떠드는데... 얼룩소도 대장동 블루스라니... 그렇다고 뭔가 색다른 시선인 것도 아니고요.
대장동 블루스 이야기를 얼룩소가 1번하고, 다른 얼룩커들이 그 주제로 여러 답글로 주고 받는 형...
솔앤유 전자책 독립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만이 쓸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창작하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나만의 이야기를 창작하고 싶습니다.
저랑 같은 생각은 가진 분이 여기 또 계셨군요~ 뉴스에서도 내내 대장동 얘기 실컷 들을 수 있는데 여기서 3페이지를 장식하면서까지 떠들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뉴스에서, 기사에서 들을 법만 이야기가 아닌 좀 더 새로운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말이죠.
저도 동감이요.
지금 가장 이슈가 다음 대통령 후보들의 자질과 검증이겠지만 과도한 정보로 인해 오히려 반감을 불러일으키는것 같아요.
정치 뿐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들도 듣고 다른 사람의 삶과 생각을 공유하고픈데 자꾸 밀리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전 그냥… 제대로 된 공약대차표같은 거 하나만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대신 항목은 국민을 기준으로 해서 죄다 x나오는 항목도 있게요! 78
맞아요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이러다 대장동 오리지널이 될 수도...!!!
저도 동감이요.
지금 가장 이슈가 다음 대통령 후보들의 자질과 검증이겠지만 과도한 정보로 인해 오히려 반감을 불러일으키는것 같아요.
정치 뿐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들도 듣고 다른 사람의 삶과 생각을 공유하고픈데 자꾸 밀리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전 그냥… 제대로 된 공약대차표같은 거 하나만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대신 항목은 국민을 기준으로 해서 죄다 x나오는 항목도 있게요! 78
맞아요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이러다 대장동 오리지널이 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