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스미스 ·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2023/07/28
저는 해바라기 꽃을 제일 좋아합니다.

해바라기꽃의 꽃말은 
참 많은데요….

그중에서 영원한 사랑 이라는 꽃말이 있어요….

그래서 꽃말이 너무 맘에들구요.

그리고 해가 떠오르는것을 보고 또 해쪽으로 
늘 해를 바라보는 식물이 있다는것 자체가 너무 신기하구요

누군가를 바라본다.
누군가를 의지한다.
누군가를 기다린다.

이런 의미가 꽃속에 녹아 있는것 같아서 참 좋아합니다.

누군가를 바라보고 기다린다는것은 

나약한 마음인것 같지만,

참으로 멋있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음악을 하는사람인데…..

음악공부가 참 어려웠을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아 지금은 힘들지만 잘될꺼야
조금만 기다리고 인내하고 노력 해보자
난 할수 있어 화이팅 하면서 

힘든 음악적인 어려움들을 극복해 나아갔습니다…….

그래서 해바라기꽃을 제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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