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설
서설 ·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판매자
2023/03/05

나는 공격적이다.
과도할 정도로 공격적이라 같은 의견을 내도 불편할 정도일 것이다.

난 상냥한 이너서클에 소속 될 수없겠지, 그리고 외부필진도 아니다. 그런 애매모호한 위치에서 있으니 당연히 불이익을 감내한다.

이해한다.
여러분이 원하는 만큼 상냥하게 말하지도 않고,
누군가의 아이돌도 아니며, 그들은 내 팬도 아니니까.

불편하니까 여기서까지 그런 이야기하고 싶지 않으니까,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으니까.
뭐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 떨어지는 현금조각 주워먹는 서설 비둘기입니다. 구구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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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먹고 사는 재주가 있는 사람입니다. 재미있어 보이면 덤벼들고, 갈 수 있는 곳까지 파고듭니다. 어쩐지 어디서 읽었다 싶은 글이면 그거 쓴 것도 저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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