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주공5단지 84㎡ 123만 원→16만 원” 10배 가까운 삭감
☞ 다주택자, "생각지도 않았는데 이게 왠 횡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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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큐뉴스, "尹탈출 동아가 총대매고 중앙이 적극 동참, 조선이 마뜩찮게 탄핵밥상 수저올려"

올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담이 지난해 보다  내려도 너무 충격적으로 삭감됐다. 주택 공시가격이 내려간 데다 공제받을 수 있는 규모도 커졌기 때문이라지만 '부자감세'라는 국민적 비난이 전국적으로 빈축을 사고있다. 대표적인 부자 아파트 서울 잠실 주공A 전용면적 84㎡를 보유한 주민은 올해 16만 5천 원이 찍힌 종부세 고지서를 확인하곤 본인의 눈을 의심했다. 123만 원이던 지난해 종부세액의 10분의 1 가까운 수준 이었기 때문이다. 종부세 납부 대상자 녹취다. "조회했을 때 스스로도 놀랐습니다. (이 정도는 부담스럽지 않으세요?) 이 정도는 감내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서울 마포구 래미안푸르지오 아파트 일부 가구는 올해 종부세 부과 대상에서 아예 빠졌다.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