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철
최병철 · 한국창직역량개발원 원장
2024/03/22
다수는 언제나 옳은가?
   
다수는 언제나 옳은가? 민주적 절차로 선출된 지도자가 성군인 경우에만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세습된 지도자가 성군인 경우에도 다수의 선택이 옳았다고 할 수 있는가? 조선 시대 세습된 왕들보다 지금 민주적 절차로 선출된 지도자가 성군이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그 반대 사례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답인가?. 아니 왜 그런가? 의문이 생깁니다.
   
다수의 불만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참여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많은 사람을 참여시키는 데에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또한 의사결정이 되기도 어렵지만 그 수준이 평준화 될 가능성이 큽니다. 탁월한 사람은 어차피 소수이기 때문입니다. 또 한가지 문제는 속도입니다. 속도를 내기가 쉽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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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가, 협업경영, 스팩보다 스토리, 이성보다 감성, 능력보다 역량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연간 600여회의 강연활동을 합니다. 나눔운동체험본부 설립자이고 안전문화진흥원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ESG경영실무론을 수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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