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본성을 알고 싶다면 그 사람한테 권력을 줘라.” 링컨이 남긴 명언이다. 어떤 이는 권력을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쓰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권력을 잡자마자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윤석열 정부가 바로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윤석열 당선 직후 당시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같이 협력한다면 우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좋은 국정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돌아온건 국회 제1당이 강력하게 반대한 한덕수 총리 강제임명과 자신이 해외순방에 욕설을 한것조차도 인정하지 않는 무책임한 모습이였다. 어떤 이는 단순한 일탈로 보겠지만 그 일탈이 반복되다보면 그것이 그들의 본성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