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의 시선에서 읽는 이주민의 제주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사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토밖이인 제 시선에서 이주민이 제주에 대해 논하는 글에는 잘 시선이 안가요.
다들 넘 뻔한 얘기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솔직히 1편은 지나가고 2편부터 보게 됐네요.
다시 1편에서 읽어보려구요.
사실 제주를 잘 이해하는 이주민은 아주 드물어요. 소싯적부터 육지나 해외에서 만난 육지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항상 느끼게 되는거죠. 그리고 깊이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그저 아름다운 한국대표 관광지로만 이해하려고 하지...
제주에 대한 방송이 지금까지 알쓸실잡 이전에도 많지 않았을까요? 그럼에도 제주 역사나 배경 등에는 크게 관심을 두고 살고 있는 이주민은 거의 만나본적이 없어서... 그래도 제주를 마음으로 ...
사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토밖이인 제 시선에서 이주민이 제주에 대해 논하는 글에는 잘 시선이 안가요.
다들 넘 뻔한 얘기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솔직히 1편은 지나가고 2편부터 보게 됐네요.
다시 1편에서 읽어보려구요.
사실 제주를 잘 이해하는 이주민은 아주 드물어요. 소싯적부터 육지나 해외에서 만난 육지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항상 느끼게 되는거죠. 그리고 깊이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그저 아름다운 한국대표 관광지로만 이해하려고 하지...
제주에 대한 방송이 지금까지 알쓸실잡 이전에도 많지 않았을까요? 그럼에도 제주 역사나 배경 등에는 크게 관심을 두고 살고 있는 이주민은 거의 만나본적이 없어서... 그래도 제주를 마음으로 ...
앗 토박이분이 여기 계셨군요. 제가 제주를 논할만큼 안다고 말씀드리기는 너무 부끄러운 수준이에요. 그래도 다른 이주기보다 읽을만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얼른 3편 써볼게요.
앗 토박이분이 여기 계셨군요. 제가 제주를 논할만큼 안다고 말씀드리기는 너무 부끄러운 수준이에요. 그래도 다른 이주기보다 읽을만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얼른 3편 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