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채소 · 채소의 기분
2022/03/06
저 지금 쥐포 구워서 먹고있어요..ㅎㅎ 전 어릴적 군것질로 쥐포를 잘 먹었는데 언제가부터 안먹기 시작해서
오늘 갑자기 구워서 먹고 있는데 이 글을 보니 뭔가 묘하네요 ..
중학교 들어가면서부터 뭔가 지옥?같은 느낌이었어요...초딩때와는 달리 너무 많은 수업량과 숨막히는 선생님들의 교육방식등..
학교 앞에 분식집, 문방구가 많아서 여러 추억이 있는데 그 짧은 쉬는시간에 급하게 분식집가서 떡볶이먹고
떡볶이 주인이던 미대 졸업하고 분식집 차렸다던 언니들...생각도나고..
불량식품,장난감을 컨셉으로 파는 가게들 보면 뭔가 눈이 아롱아롱하면서 따스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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