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분들의 어린시절 추억은 어떤것들이 있으신가요?
어린 시절 초등학교를 마치고 문방구에 가서 불량식품 사먹은 추억?
놀이터에서 숨바꼭질했던 추억?피아노 학원을 다녔던 추억?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말하자면 중학교 시절 시험기간에 밤 11시에 학원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기전에 놀이터에 잠깐 앉아서 밤하늘의 별을 보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그 시절을 생각하면 정말 힘든시간도 많았고시험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많았지만 그래도 학원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시간만 되면 그 별들을 볼 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이거말고도 저에게 유년시절 추억을 말하자면 문구점 앞에 있던 오락기로 코인을 넣고 같이 철권을 했던 기억이 나고 학교에서 쉬는시간마다 복도에서 슬리퍼로 축구를 했던 기억도 나네요.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