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okso콘텐츠 김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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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9
늘어나는 여성 공무원... ‘티핑 포인트'는 언제쯤
30%는 조직 내 다양성을 의미하는 상징적인 수치입니다. 센톨라가 말했듯, 티핑 포인트를 넘는 지표일 뿐만 아니라 바로 이해하기도 쉽습니다. 성평등 문제를 외치는 국내 전문가들도 “30%를 넘어야 조직, 소통 방식, 인사평가 방식이 바뀔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기업의 여성 임원 때 기준으로 삼거나, 공무원 시험에서 특정 성별의 최소 비중을 30%로 삼는 이유입니다. 센톨라의 주장을 한국 사회에 대입해 볼까요. 여성이 경제활동에 나서는 비율이 높아지고, 정부 고위직과 기업 CEO가 되는 사례도 늘어납니다. 그렇다면 여성이 속한 조직 안에서도 티핑 포인트에 도달했을까요. 한국 공무원을 예시로 살펴 보겠습니다. 공무원 여성 비율우선 공무원 중 여성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행정부 소속 공무원은 2020년 기준 110만9천여명입니다. 국가공무원 74만6천명과 지방공무원(지방자치단체+교육자치단체) 36만2천명을 합친 숫자입니다. 국가공무원 여성 비율은 2017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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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
2022/04/20
답글: 늘어나는 여성 공무원... ‘티핑 포인트'는 언제쯤
노동/인권/사회
30%의 중요성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일정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야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네요. 능력이 있어도 유리천장에 부딪혀 빛을 바라지 못한 사람들이 티핑 포인트를 맞아 빨리 자신의 능력을 펼쳐낼 수 있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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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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