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0
세금과 기상의 연관성을 떠나 인간의 모든 일들은 자연과 항상 조화 또는 마찰이 항상 공존해 오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유류세가 높다고 경유, 휘발류를 쓰지 않는다는 것은 아닌 듯 싶어요. 경유든 휘발류든 꼭 필요해서 쓰이는 거은 항상 일정하게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곳에서는 항상 유류세를 할인해 주기를 바라죠. 하지만 경유값이 5000원이 된다고 가정을 해 봐요 그래도 경유를 필요로하는 곳에서는 그 돈 주고라도 사용할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여기에 기후변화라는 아이템이 붙으면 물류 건설쪽은 망한다고 봐야해요 휘발유 차보다는 경유차가 훨씬 많아요 트럭이나 중장비에는 대부분 경유를 쓰기때문이죠 아직 경유를 대체해서 쓸 수 있는 건설장비개 없어요 주말에 간혹 아르바이트를 하러가면 현장에서 이야기하시는...
안녕하세요! 네 그래서 이 글에는 개인차를 대상으로 썼다는 것을 맨 앞에 밝혀 놓았습니다. 다만 제 생각에는 에너지가격은 함께 묶되 건설기계장비 등에 대해서는 적합한 대체 기술이 개발될 때까지 유류비를 지원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지원금은 에너지고정가격제에서 나오는 수입으로 어느 정도 충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경유가 아직 대체하지 못하고 꼭 필요한데는 당연히 써야겠지만, 개인 승용차처럼 충분히 대체가능한 곳에서는 줄이는 것이 중요하겠죠!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