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시기가 늦어지는 아들

김숙자 · 저는 공인중개사입니다.
2022/01/18
30대 후반의 아들이 있습니다.
결혼 적령기가 지났지만 주택마련이 어려워 결혼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엄마로써 도와주고 싶지만, 저도 먹고 살기에 바빳지 모아논 돈이 없네요.
전세 대출을 받아서 작은 빌라부터 시작해보라고 해 보았지만,아들은 그렇게 시작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분양 쪽을 알아보아도 최소한 계약금은 있어야 하고,분양가가 많이 올라서 계약금도 크더군요.
돈을  어느정도 모아서 시작한다는데,나이는 자꾸 먹어가고 결혼시기가 늦어지네요.
걱정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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