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미 · 산중턱 냥이들 맘
2022/03/02
 양양에 신공항이 새겼을 땐 내심 기뻤습니다. 예전엔 서울에서 속초가 그리 가까운 거리가 아니니,
몇 년 후 공항을 이용하려하니 시간대가 너무 길어 당황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딱히 가서 기다릴 만한 곳이 없었어서요. 지금 원주에 살고 있는데 원주에도 공항이 있습니다. 부산, 광주, 제주만 가던가요? 가본지 오래돼서 그마저 시간대가...., 신공항이 왜 생겨야 하는지가 이해가 안돼서 써본 글 입니다. 인구는 자꾸 감소하고 교통은 편리해져만 가는데 신공항이 꼭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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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 후 산 중턱에 2 고딩, 2 마리 강쥐, 13마리 냥이들과 살고 있습니다. 잘 살고 싶습니다.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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