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미
산중턱 냥이들 맘
귀촌 후 산 중턱에 2 고딩, 2 마리 강쥐, 13마리 냥이들과 살고 있습니다. 잘 살고 싶습니다. 행복하게
답글: 27살 늦은 나의 꿈 도전
답글: 27살 늦은 나의 꿈 도전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힘내세요. 27세면 뭐든 시작하길 좋을 때 입니다. 잘 하실 겁니다. 화이팅!
답글: 대선 이후, 우리가 바라는 한국은 [타임캡슐]
답글: 대선 이후, 우리가 바라는 한국은 [타임캡슐]
지방 편파 없애고 우리 젊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소득 격차와 비정규직도 많이 없어지면 더욱 좋겠습니다.
답글: 청년 고독사에 대한 단상(斷想)
답글: 청년 고독사에 대한 단상(斷想)
저에게도 고2 아들이 있습니다. 이제 사회로 나가려면 몇 년 남지 않았는데 잘해 나갈까 지금도 걱정이 앞섭니다. 남자 아이라 늘 씩씩해라, 울면 안된다. 혼자 해봐라 등 등 독려 아닌 독려를 했었건만 기질이 그런지 늘 스스로 잘 하는게 많질 않네요. 저런 아이를 나이가 차면 사회로 내보내야 하는데 잘 견딜 수 있을까?
청년 고독사 뉴스를 접할 때 마다 남 얘기같지 않아 한숨을 쉬며 읽어 내려가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사회가 우리가 청년 들에게 해줄 건 없을까 어른들이 고민하며 해결해 나갈 숙제인 것 같네요. 남이 아닌 내 아들들의 일이니
답글: 코로나19 경제 회복에 열 올린 세계… 기후위기 극복 기회는 놓치나
답글: 코로나19 경제 회복에 열 올린 세계… 기후위기 극복 기회는 놓치나
경제 회복도 중요 하지만 기후위기는 세계가 함께 극복해아 할 시급한 과제라 생각합니다. 기온이 1.5도만 높아져도 심각한 위기에 처해진다는데 (바로 코앞의 문제) 기후위기 대응 방안이 먼저 이지 않을까요
답글: [노노노: 지방재정투자_02] 에이스는 본사로 보내야 할까? - 적재적소 vs 적소적재
답글: [노노노: 지방재정투자_02] 에이스는 본사로 보내야 할까? - 적재적소 vs 적소적재
어느 팀에나 에이스는 있습니다. 에이스가 없는 팀은 만년 꼴찌가 되겠지요. 에이스를 쏙 쏙 빼내어 간다면
그 팀이 경쟁에서 이기기란 정말 어렵지 않을까요. 에이스는 본인이 지켜야 할 자리에 남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팀도 살아야 하니까요. 새로운 에이스가 나타났을 땐 빼내어 간다해도 무방하겠다고 생각 합니다..
답글: 혼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답글: 저출생의 원인, 정부가 집중해야 하는 것은? - '지역 균형'에 대한 생각
답글: 저출생의 원인, 정부가 집중해야 하는 것은? - '지역 균형'에 대한 생각
지방 소도시에 삽니다. 불과 3년 전에만 해도 이 곳 학교에 위기가 왔었습니다. 초등학교 50명 미만은 (단위학교) 없앤다(좀 더 큰 도시와의 합병) 했었습니다. 귀촌을 온 저는 말 그대로 시의원 교육감들 있는 곳에서 방방 뛰었었죠. 학교를 없애면 이 곳 경제는 다 죽고 우리 같은 학부모들은 이사를 가야 하며, 이 소도시는 말 그대로 없어진다. 아이들이 없는 곳은 말 그대로 죽은 도시 입니다. 최고령화 도시가 되겠지요. 지역 경제를 위해선 아이들이 많아야하고 아이들이 많은 곳이 경제가 섭니다. 지역 균형이 꼭 필요한 것이지요. 지방에 노인들 만 있다면 그 곳이 존재의 이유가 몇 가지나 될까요
답글: [땅굴 디깅] 2017년 국민의힘은 정리해서 무엇을 까고 싶었을까
답글: [땅굴 디깅] 2017년 국민의힘은 정리해서 무엇을 까고 싶었을까
흥미진진한 기사였습니다. 마치 추리소설 읽는 기분이었습니다. 결론은 못만나면 깐다가 맞는 걸까요?
계속 궁금해집니다. 약간의 충격도 받았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답글: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
답글: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
제 아들 딸도 고딩입니다. 생일 축하해요. 아이들 아침에 학교 보내면서 아침 거르고 갈 때에는 집에 올 때까지 걱정 됩니다. 괜찮을까? 수업하면서 피곤한 건 아니겠지? 등등. 엄만 그렀답니다. 늘 화이팅 하세요.
답글: 무려 89만원에 낙찰된 딸기가 있다고? [로컬 디깅]
답글: 무려 89만원에 낙찰된 딸기가 있다고? [로컬 디깅]